끼니 때마다 남는 밥. 지혜로운 처리 방법!

2019. 4. 25. 16:57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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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때마다 남는 밥!!

밥을 할 때마다 오늘은 얼마만큼의 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조금 많이 하면 남게 되고 적게 하면 부족해서 불평을 듣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밥이 남게 되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자

냉동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대략 2주 정도이다

필요할 때 꺼내어 죽이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편리하고 맛도 좋다



▶ 남은 밥 활용한 레시피 


소고기말이밥


재료 : 소고기, 밥 한공기, 통깨, 후추, 폰즈소스 또는 간장, 참기름, 설탕


1. 샤브샤브용 고기에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둔다(불고기용, 차돌박이도 가능)

2. 밥을 초밥사이즈로 뭉쳐서 모양을 만들어 둔다

3. 샤브샤브용 고기에 밥을 넣어 돌돌 말아준다(밥이 보이지 않도록)

4. 밥이 빠지지 않도록 돌려가며 살살 구워준다

5. 폰즈소스 또는 간장+참기름+설탕을 섞어 졸인다

6. 졸여진 소스에 구워진 소고기말이 밥을 넣어 졸여준 후 통깨를 뿌린다


밥피자


재료 : 원하는 야채, 밥, 모짜렐라 치즈, 케찹


1. 버섯, 파프리카 등 야채를 잘라 놓는다

2. 후라이팬에 밥을 깔고 케찹을 뿌려준다

3. 각종 야채를 뿌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원하는 만큼 뿌려준다

4. 약불로 후라이팬에서 서서히 치즈가 녹을때까지 익혀준다



미니 밥핫도그


재료 : 밥, 계란, 밀가루, 빵가루, 비엔나 소세지, 꼬치


1. 소세지에 밀가루를 살짝 묻히고 그 위에 밥을 덮어 뭉치면서 핫도그처럼 모양을 만들고 꼬치를 꽂아준다

2. 준비된 1번을 계란에 담갔다가 빵가루를 묻혀준다

3.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거나 170 에서 튀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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