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연령별(20대,30대,40대) 목적자금(노후,은퇴,결혼) 만들기

재테크 연령별(20대,30대,40대) 목적자금(노후,은퇴,결혼) 만들기

'주식,부동산,편드,크라우드펀딩'등의 재테크 방법만큼 20대에, 30대에, 40대에 각 연령별로 어떤 목적을 가진 자금을 모을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어디에 투자를 하는자에 해당되는 방법론적인 것은 무엇에 사용할 것인지의 목적이 존재하지 않으면 무의미하고 목적이 없어 실행하기 어렵다.

목적자금이란?

재테크에서 목적자금은 "어디에 사용할 돈을 모을것인가?"에 해당된다.

학자금으로 천만원을 모은다고 할때 목적자금이라고 할 수 있다.

목적자금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결혼자금, 주택자금, 학자금, 노후(은퇴)자금으로 볼수 있고 각각 연령별로 필요한 자금이다.

학자금의 경우 고등학교,대학교의 학비에 해당되는 데 보통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학자금이라고 한다면 자녀를 위한 자금이라고 할 수 있다.

20대의 재테크 목적자금은 결혼자금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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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가장 먼저 다가올 결혼에 대비한 자금을 모아야 한다.

결혼자금에는 예식비와 주택마련비용이 가장 큰 것이므로 이 두 자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쉽다.

예식비의 경우 식대와 식장임대비용, 예물, 혼수등이 이에 해당되고 주택마련비용에는 월세, 전세, 매매이 해당된다.

해당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계산을 해두고 그 목적자금을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20대의 재테크에 해당된다.

30대 재테크 목적자금은 주택자금과 학자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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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어 결혼을 하게 되면 이제 부터는 궁국적으로 가족과 함께 살 주택을 마련하는 것과 아이의 육아비용과 학비등을 고려해야 한다.

20대의 재테크로 마련한 결혼자금을 알뜰한 결혼으로 절약을 했다면 30대의 목적자금 설계시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소비를 줄이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중 기본이고 최고의 덕목이다.

30대 재테크 목적자금중 학자금을 설계할때는 기본적으로 아이가 태어났을때를 기준으로 설계를 하면 좋다.

예를 들어 아이 한명당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할 동안 즉 20년간 매월 10만원을 투자하여 자금을 마련하면 된다.

20년간 10만원의 연4.5% 복리로 투자하면 3천3백만원 정도가 모이게 된다.

여기서 10만원이라는 금액은 최소금액으로 자신의 형편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같은 방법으로 몇년후에 집을 구매할 것인지 한달에 얼마를 모을 수 있는지에 따라 주택자금을 설계하면 된다.

월 100만원으로 10년간 자금을 모으면 1억4천만원 정도가 모인다.

즉 10년뒤 주택자금과 착한대출을 이용해 주택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40대 재테크 목적자금은 누후자금 은퇴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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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터는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  은퇴 후에는 일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금을 받는 형태로 설계를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국민연금이 있는데 대략 30~40만원 수준이기에 2인(배후자) 기준의 자금을 설계해야하므로 다른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

통상 국민연금, 퇴직연금을 기본으로 30대에서 꾸준히 주택자금을 마련하여 주택을 구매하게 되면 주택연금 활용이 가능하다.

흔희 연금 3총사라고 하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이 바로 이것이다.

저 3연금을 통해 마련되는 금액을 계산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연금을 고려해야 한다.

재테크 목적 자금은 목돈에 해당되고 보통 목돈만들기에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변액유니버셜 보험 같은 펀드 기능이 있는 저축성 보험이다.

투자방법 참조 - 월 100만원 재테크 방법 변액유니버셜보험 투자(편드 변경 및 설정)

이렇게 20대, 30대, 40대 연령별로 목적자금을 중,장기적으로 설계하다 보면 자신의 미래계획이 보다 확실해 지고 목표 달성의 성취감도 생긴다.

여행자금, 취미생활자금, 생활자금 단기 자금 설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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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금등과 같이 단기적으로 필요한 돈의 경우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복리의 효과를 보기가 어렵기때문에 2%대의 정기적금을 이용한 설계가 좋다.

즉 월 5만원을 1년만기 정기적금에 들면 연간 60여만원이 모이게 된다. 

모은 자금을 가지고 재투자를 하든지 여행의 목적을 달성하든지 선택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