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보관법<비닐봉지에 공기를 넣어 보관해야 오래 먹는다>

2019. 4. 25. 16:12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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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비닐봉지에 공기를 넣어 보관하라 !!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모두에게 유익한 야채이다. 그래서 시금치가 싸면 다량으로 구매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어떻게 보관을 하느냐에 따라 신선한 시금치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시금치 손질법

시금치는 뿌리 부분만 손질하고 뿌리는 붉은색을 띠는 부분이 영양이 풍부하므로 잘라내지 말고 칼로 겁껍질을 살짝 긁어낸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생으로 사용할 경우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지만 쓴맛이 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연 채 살짝 데치면 영양 손실을 줄이고 쓴맛을 내는 원인인 수산을 증발시킬 수 있다. 데쳐낸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떫은 맛과 찌꺼기를 제거해 사용해야 한다


시금치 보관법


시금치처럼 이파리가 있는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를 물에 적셔 비닐봉지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때 공기를 불어넣어서 입구를 봉하면 신선도가 더욱 높아진다


대표적인 보관법은 사용 전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싼 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다
냉장 보관 중인 시금치를 꺼내 물을 뿌려주면 수분이 유지되고 통기가 되어 신선도가 유지된다 
데친 시금치를 보관할 경우 비닐팩으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한다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사과, 멜론, 키위 등과 함께 두면 채소의 호흡을 증가시키고 노화가 촉진되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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